Dmove_마케터의 하루 콘텐츠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기업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해답을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디무브의 마케터는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제품과 기술, 고객의 상황, 그리고 시장의 상황을 연결해 ‘왜 이 솔루션이 지금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디무브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마케터 Hazel님의 하루를 따라가며, 디무브 마케터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살펴봤습니다. 😎

 

 

☀️ 9시, Hazel님의 출근

 

Q. Hazel님, 안녕하세요! 출근하시는 길인가요?

 

안녕하세요. 네, 저는 보통 9시에 출근해요. 유연출근제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 리듬이 잘 맞아서 남들 출근할 때 같이 출근하는 편이에요.
출근하면 먼저 라운지에서 물 한 잔을 챙기고, 오늘 일정을 한 번 쭉 훑어봐요. 행사나 외부 미팅이 있는 날에는 다른 일정까지 고려해서 동선과 우선순위를 먼저 확인하고요.

 

Q.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컴퓨터를 켜고 메신저랑 캘린더를 먼저 확인해요. 외부 파트너나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온 메시지를 정리하고, 오늘 꼭 처리해야 할 업무를 컨플루언스 개인 스페이스에 정리해요. 디무브에서는 업무 정리나 공유를 대부분 컨플루언스로 하다 보니, 저에게는 일종의 ‘업무 허브’ 같은 공간이에요.

 

컨플루언스를 활용한 스케줄표

 

특히 월요일 오전에는 같은 직무인 Nancy님과 한 주의 우선순위를 함께 맞춰요. 마케팅 업무는 서로 강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방향을 명확히 해두는 게 한 주 전체의 밀도와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느껴요.

디무브 마케팅은 여러 업무가 동시에 흘러가요. 콘텐츠 발행, SNS 관리, 홈페이지 기획, 광고 운영, 행사 준비, 소개서 제작, 파트너 협업까지. 그래서 하루의 시작은 늘 ‘오늘 할 일을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 이 업무들이 어떤 전략적 흐름 안에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에요.

 

 

🧠 10시, 콘텐츠 & 마케팅 기획 집중 시간

 

Q. 오전 시간에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디무빈 업무사진

 

오전에는 비교적 집중도가 높은 기획 업무를 하는 편이에요. 블로그 콘텐츠 주제를 정리하거나 뉴스레터 원고를 쓰고, 신규 랜딩페이지의 전체 구조를 잡는 작업도 이 시간대에 많이 해요.

특히 저는 ‘무엇을 만들지’보다 ‘이 콘텐츠가 고객 여정의 어느 지점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먼저 정리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이후 광고나 세일즈 단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거든요.

디무브는 Atlassian, Elastic, Zabbix, Mattermost 같은 IT 솔루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이 기능이 왜 필요한지’, ‘어떤 조직에 특히 의미가 있는지’를 먼저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단순히 글을 쓰기보다는 벤더와 제품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스터디를 하거나, 어떻게 설명해야 고객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Q. 기술적인 내용이 어렵지는 않나요?

 

처음에는 솔직히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많이 질문하고, 정리하고, 제가 이해한 내용을 다시 말로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이걸 비개발자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게 바로 내 역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무브 마케터는 기술을 직접 구현하지는 않지만, 기술의 가치를 가장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느껴요.

 

 

📊 13시, 데이터 확인 & 광고 운영

 

Q. 오후에는 어떤 업무를 주로 하시나요?

 

점심 이후에는 광고 성과나 콘텐츠 지표를 확인하는 시간이 많아요. Google Ads, 네이버 광고, GA 데이터 등을 보면서 어떤 키워드가 반응이 있었는지, 어떤 광고나 콘텐츠가 실제 문의로 이어졌는지를 살펴봐요.

 

데이터분석 디무빈

 

특히 저는 ‘홈페이지 유입 → 콘텐츠 소비 → 문의 전환’까지의 흐름을 중요하게 봐요. 단순히 클릭 수나 전환 수치만 보기보다는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들어와서 어디에서 머물고, 어디에서 이탈했는지를 보면서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편이에요.

성과가 바로 보이는 캠페인도 있지만, IT B2B 마케팅은 시간을 두고 신뢰를 쌓아가는 구조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단기 전환 수치뿐 아니라 ‘이 콘텐츠가 고객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를 함께 고민해요.

 

 

🤝 15시, 내부·외부 협업 미팅

 

Q. 미팅도 잦은 편인가요?

 

네, 꽤 있는 편이에요. 신규 자사 제품을 준비할 때는 개발자 분들과 콘텐츠 방향을 맞추는 미팅을 하기도 하고,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이나 행사 관련 논의를 하기도 해요. 특히 행사를 준비할 때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한 번에 엮이기 때문에 영업팀, 엔지니어팀 등 여러 부서와 계속 소통하게 돼요.

 

컨플루언스를 활용한 팀회의록 작성

 

또 주마다 진행하는 팀 미팅에서는 그 주의 주요 진행 상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우선순위나 방향성을 다시 정리해요. 이때도 컨플루언스를 중심으로 회의록을 작성하고, 논의된 내용과 결정 사항을 바로 정리해 이후 업무에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마케팅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만들고 있는지’에요.

 

 

🌆 17시, 하루의 정리

 

Q.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오늘 했던 일 중에서 ‘이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까’를 한 번 돌아봐요. 특히 바로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방향은 맞았는지, 다음에는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볼 수 있을지를 정리해요.

디무브 마케터의 일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더 많이 시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디무브에서 마케터로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IT 마케팅이지만, 단순히 기술을 ‘홍보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직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역할에 가깝다고 느껴요.

그래서 디무브는 마케터가 실행만 담당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기획과 방향 설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그 점이 디무브에서 일하며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디무브 마케터의 하루를 마치며

 

디무브의 마케터는 콘텐츠와 광고, 행사와 데이터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기술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로서, 기술을 이해하는 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단순 실행이 아닌 ‘왜’를 고민하는 마케팅을 해보고 싶다면 디무브에서의 하루는 조금 다른 커리어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디무브가 일하는 방법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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