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보내게 되는 오피스는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때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팀원들과 일상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공간이라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디무브는 디무브 구성원, 디무빈이 몰입할 수 있고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피스를 계속해서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
디무빈은 어떠한 공간에서 일하고 영감을 받고 있을까요? 디무빈의 업무 공간, 함께 둘러봐요! 🛫

📢3층 : 디무브 오피스가 넓어졌어요!





🛠️5층 : 개발팀&엔지니어팀의 작업실
여기는 IT 전문 기업, 디무브의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개발팀과 엔지니어팀의 베이스 캠프입니다!
이 팀은 솔루션 구축부터 기술 컨설팅, 고객 대응 및 교육까지 폭넓은 업무를 맡고 있어서 외근이 잦은 편이에요. 자리에 주인 없는 인형만 남기고 비워져 있을 때가 잦지만, 매일같이 디무브의 기술이 설계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3층 확장과 함께, 5층 근무자 분들도 집중해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파티션을 추가 시공했다고 해요! 다른 구성원에게 방해 없이 고객지원을 할 수 있도록 폰부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4층 : 디무빈의 최애 리프레시 & 모임 성지

이 곳은 디무빈들이 주로 휴식, 리프레쉬하는 공간입니다. 각종 간식과 커피머신, 다양한 음료들이 센스있게 구비되어 있어 음료가 땡기거나 출출할 때 디무빈들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곳이에요!
점심시간이 무려 90분! 디무브에서는 휴식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움직임도 활발한데요. 누군가는 라운지 한쪽 소파에 편하게 앉아 음악을 틀고 수다를 떨고, 팀을 나눠 치열한 보드게임 한 판을 하기도 해요. 🎲


그래서인지 많은 디무빈들이 이 라운지를 디무브 오피스의 최애 공간으로 꼽기도 합니다. 혼자 커피 루틴을 즐기기에도, 여럿이 있어도 편안한 일과 일 사이의 쉼표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
해가 진 뒤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아래에서 통창 너머로 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예쁘게 꾸민 트리를 장식하는 등 디무빈 라운지의 풍경은 계절마다 달라지고 있어요.




디무빈의 생생 오피스 후기💬
지금까지 디무브 오피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디무빈의 생생한 Real 오피스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후기를 전달해주신 디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S2)
-
전 라운지에 있는 소파를 애용해요! 점심 시간이 90분이라 호다닥 밥 먹고 눈 좀 붙이면 능률이 확 올라가요~ – 개발팀 Callie
-
매일 아침 냉장고의 아몬드브리즈와 커피머신으로 라떼를 제조하고 있어요! 동료와 함께 티 타임을 하다 보면 잠도 깨고 인사이트도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비즈니스팀 Nancy
-
전 라운지의 넓은 테이블이 좋아요, 업무상 구분되어 있는 팀들을 이어주는 다리같은 느낌이예요. 팀빌딩과 밍글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라운지의 빵빵한 스피커도요. 점심먹고 수다 떨면서 노래 들으면 업무 스트레스가 완화돼요. -세일즈팀 Sophie
-
저는 라운지 중앙 긴 원목 테이블을 좋아해요. 점심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보드게임도 하고, 가끔 저녁에 노란 조명만 켠 채로 있게 되면 starbucks 부럽지 않은 감성을 자랑한달까요..? 좋아하는 노래를 빵빵하게 틀 수 있다는 것도 라운지의 장점 중 하나에요! -개발팀 Noah
마치며
금번 오피스 확장 기념 디무브 오피스 투어, 어떠셨나요?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올라탄 디무브의 가장 중요한 고민은 ‘어떻게 일할 것인가’, 그리고 ‘어디서, 누구와 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서는 쾌적한 오피스 환경이 그 시작점이라고 믿어요.
그리고 언젠가, 이 공간 어딘가에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자리가 생길지도 모르죠!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도록 해요! 👋👋
디무브가 일하는 방법 더 알아보기

